화성시, 외국인 노동자 전수검사
행정명령 특별대책 마련
○ 향남권에 임시선별검사소 1개소 추가 및
운영시간 21시까지 연장
○ 노동자 운집 예방위해
권역별, 날짜별 검사대상자 배분
○ 새벽 5시부터 거리두기 관리…
질서유지 위해 공무원 등을
최대 21명을 추가 투입
화성시 등록일 2021-03-15
[참고]
화성시, 외국인노동자
코로나19 전수검사에 총력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3/19_15.html
화성시는 오는 22일까지 시행되는
경기도 외국인 노동자 전수검사
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대상자가 기간 내 안전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외국인 밀집지역인 향남권에
임시선별검사소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검사 역량을 강화하고,
동탄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4곳
(병점역 공영주차장, 향남종합경기타운,
우정 쌍봉산공원, 마도산업단지)의
운영시간을 기존 17시에서 2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또한 검사자의 대기시간 감소 등
편의성 제고를 위하여 접수 행정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검사소 시스템을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꺼번에 검사소에 몰려
발생될 수 있는 감염우려를 예방하기 위해
검사대상 외국인 노동자를 권역별,
날짜별로 배분하여 검사소 내
외국인 근로자를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검사 대기자 간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새벽 5시부터 거리두기 관리 등
질서유지를 위한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을 검사소별
일일 최대 21명을 추가 투입해
경찰과 협력 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경기도 행정명령 기간 동안
전수검사를 차질 없이 완료하여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 하겠다”며
“외국인 노동자의 적극적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관내 외국인 노동자
약 11,300명의 진단검사를 완료하였고
그중 숨은 양성자 12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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