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고속도로에서도
전기차 초급속 충전하세요.
- 2021년 4월 15일부터 12개소에서
초급속 충전기 운영…
연중무휴·24시간 가능
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등록일 : 2021-04-14 10:30
□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각각 6기씩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72기 설치를 완료하여,
2021년 4월 15일(목)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내린천(서울), 군산(서울), 칠곡(부산),
문경(양평), 횡성(강릉)은
4월 16일(금)부터 운영
ㅇ 한국도로공사와 ㈜현대자동차 간
협약*을 통해 구축된 초급속 충전기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최적화하여 설계되었으며,
아이오닉5 등 E-GMP 기반의 차종은
18분 내에 80%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도로공사) 공사 부지 제공
(현대차) 시설물 설계·설치공사·운영 등
**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 구조로 설계된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ㅇ 기존의 전기차도
DC콤보 타입1*을 사용하면
같은 설비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차량별로 수용 가능한 전력량에 따라
충전 속도는 상이할 수 있다.
* 국기기술표준원에서 표준으로 지정한
전기차 급속충전 방식(’17.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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