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5억 원 ‘행복화성 지역화폐’ 구매
○ 소상공인과 상생위해 15억 원 상당
지역화폐 구매
화성시 등록일 2021-05-11
삼성전자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15억 원 상당의
‘행복화성 지역화폐’를 구매하기로 했다.
지역 내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한
지역화폐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5월 11일부터 오는 6월까지
10만 원씩 충전된 카드 총 15억 원 상당을
구매할 예정이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삼성의 노력에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원욱 국회의원(화성을) 또한
“해당 지역화폐가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삼성전자의 상생노력이 지역과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항상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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