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버스공영제,
시민 이동권 보장하는 교통복지 신모델로
○ 5월 10일, 전라남도의회,
목포시 및 시의회 벤치마킹
화성시 등록일 2021-05-10
[참고]
화성시, 어르신 무상교통 확대 시행
-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2021년 7월부터 화성시 관내 이동한
시내 및 마을버스 요금 지원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5/65-2021-7.html
화성시, 관내 32개교에
통학버스 운영 지원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3/32.html
화성시, 2021년 1월 29일 버스공영제
마을버스 17개 노선 추가 개통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2/2021-1-29-17.html
전라남도의회와 목포시 및 시의회가
5월 10일 화성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을 방문해
수도권 최초로 도입된 ‘화성시 버스공영제’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최근 목포 지역 운송업체가
휴업을 신청함에 따라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화성시 버스공영제를 살펴보고
도입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버스공영제는 민간 기업이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현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2년간의 준비기간을 걸쳐
도입한 정책”이라며, “지역 특성을 꼼꼼히
조사하고 반영한다면 교통복지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선7기 화성시의 핵심공약인
버스공영제는 지난해 11월 첫 도입돼
현재 시내버스 11개 노선,
마을버스 17개 노선에
총 45대의 버스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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