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 현장점검
○ 2월 14일부터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
100명으로 증원 운영 개시
○ 재택치료자에 생필품 키트 지원 중단...
확진자에게 현금 지원
○ 서 시장, 동탄출장소에 설치된
센터 현장방문 및 점검
화성시 등록일 2022-02-14
서철모 화성시장이 2월 14일,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월 14일, 동탄출장소 내 설치된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는
정부의 방역대책에 개편에 발맞춰
재택치료자 지원과 일반 관리군 및
시민 대상 정보제공 등을 담당하는
코로나19 전담 콜센터이다.
특히 기존에 5명이었던
콜센터 인력을 100명으로 증원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전화번호는 031-5189-1200이며,
주야간 및 휴일 여부 관계없이 24시간
▲재택치료자 비대면 진료 방법 및 행동요령
▲코로나19 확진자 및
확진자 동거가족 관리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 시장은 센터를 둘러보고
“통화 연결이 되지 않거나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
빠른 시간 내 콜백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시와 함께 코
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부의 오미크론 방역 대책에 따라
10일부터 자가 격리자 생필품 키트 지원을 중단하고,
재택치료자에 한해 생필품 구입 등을 위한
현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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