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평택당진항 현장방문
- 평택당진항 투자 방향
- 평택·당진항을 서해권 다기능
복합 거점 항만으로 육성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2-04-12
[참고]
‘제2서해대교’ 최적 노선.건설 방식 찾았다.
-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마무리…
아산만 해상·해저 4개 노선 분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1/2-4.html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일원에
해양생태공원숲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3/blog-post_12.html
평택시,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정상추진 의지 밝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4/blog-post_14.html
「평택호 관광단지」 대토보상계획 공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4/blog-post_69.html
□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022년 4월 12일(화) 오후,
평택당진항 현장을 방문,
항만 주요 현황과
자동차 수출 현장 등을 점검하였다.
□ 안 차관은
먼저 평택ㆍ당진항 마린센터를 방문하여
항만운영 및 개발 현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주요 투자 방향을 밝혔음.
ㅇ 평택ㆍ당진항 부두시설 확충,
배후단지 개발,
여객시설 등 인프라 확충에
2030년까지 총 5.9조원
(2022까지 누적 3.3조원 기투자)을
투자하여,
ㅇ 평택당진항을
수도권 산업지원항만 및
서해권 해양관광의 거점 항만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 이를 위해 무엇보다
현재 64선석에 더해
7선석의 산업ㆍ물류 부두를
추가 확충하고,
관광ㆍ레저 기능강화를 위한
국제여객부두 2선석 확충에
투자의 중점을 둘 계획이다.
➊ (산업ㆍ물류)
자동차, 철강, 에너지 등
3대 중점 화물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2030년까지 잡화 6선석・
LNG 1선석(총7선석) 등
접안시설 확충*에 0.1조원을 투자⇒
총 하역능력을 연 97.5백만톤에서
104.5톤(+7백만톤)으로 제고
* 잡화부두 접안 시설 776억원(2026~2030) 등
- 배후교통시설로
‘평택ㆍ당진항 진입도로’
(총 1,521억원, 2022년 23억원)ㆍ
국도38호선 연결도로
(총 119억원, 2022년 3억원)를 조기 건설 ⇒
물류비 절감 및 수도권 산업단지 등
수출입 물동량의 효율적 처리
➋ (관광‧레저)
국제여객부두를 3만톤급 4선석
(현 2선석)으로 확충하고
국제여객터미널도 이전·신축에
0.2조원을 투자 ⇒ 향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한중 여객선 수요에 대응하고,
여객터미널은 최대 2,300명으로
수용능력 확충
* (여객부두, 2015.∼2023.)
접안시설 4선석, 부지조성 216천㎡ 등,
총사업비 1,337억원, 2022년 344억원
(터미널, 2021.∼2024.)
터미널 1동(3층 22,051㎡),
총사업비 683억원, 2022년 366억원
□ 아울러, 총 320만㎡ 규모에 달하는
‘2-1단계’ 및 ‘2-3단계’ 배후단지 개발을
민자사업*으로 추진 ⇒ 자동차 클러스터,
반도체 등 전자부품 제조업체 및
국제여객선사・관광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
*(2-1단계, 2021~2025) 114만㎡,
㈜경기평택글로벌, 총사업비 1,972억원,
(2-3단계, 2021~2025) 207만㎡,
경기평택항만공사, 총사업비 580억원
ㅇ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재정사업으로
배후단지 제2연결교량*(2022년 8억원),
배수로 정비**(’22년 82억원) 등에
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임.
* (배후단지 제2연결교량, 2022~2025):
교량 150m, 총사업비 174억원.
2022년 8억원(설계비)
** (배수로 정비, ‘17~’23): 호안 5.9km정비,
총사업비 325억원, 2022년 8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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