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경기도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
여주시에 대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문의(담당부서) : 산업정책과
연락처 : 031-8030-4584
2022.11.21 19:03:35
[참고]
이한규 행정2부지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앞두고
주요 현안 점검은
○ 경기도는 21일 여주시가 맺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사업의 성공적 조성 및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지지하며
여주시와 약속한 신산업 관련업체 유치 및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 경기도는 여주시가
SK하이닉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용인일반산업단지㈜와 맺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사업의 성공적 조성 및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뒷받침할
것입니다.
○ 이번 협약은
여주 주민들의 상생방안 요구에
경기도와 정부를 비롯한
많은 관계 기관들이 수 차례 회의를
개최하는 등 협업에 나섰고,
여기서 도출된 협력안을
여주시가 수용하는 등 상호 소통의
결실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 협약으로 공업용수 공급 문제를 놓고
대립해온 여주시와 SK하이닉스㈜간
갈등이 일단락되면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 경기도는 지난 7월
김동연 지사 취임 이후
경기도의 핵심 전략 산업인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유치,
인재양성 및 경기도 조직 내
전문 부서 신설 등 반도체 육성을 위해
모든 분야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 이런 노력의 하나로 여주시와도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 먼저 안성시 고삼면 지역의
수질오염 방지 대책과
안성지역 상생협력 방안을 이끌어내
주민 갈등을 해결했습니다.
이어 여주시 세종대왕면 등
용수관로가 지나가는 4개 마을 주민들과
수십차례 면담을 하면서
일부 의견을 수렴해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 경기도는
또, 산업부를 통한 T/F회의와 별개로
여주시와 수차례 실무회의 개최,
여주시장 면담 등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 한편,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 화성에
세계 최대의 노광장비 기업 네덜란드
에이에스엠엘(ASML)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를 실현할 약 2,400억 원 규모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착공식이
지난 11월 16일 열렸습니다.
- 이뿐 아니라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도쿄 일렉트론 등 반도체 장비사
세계 1~4위의 차세대 연구소를 유치하고
투자를 받았습니다.
세계 반도체 장비 1위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전력반도체 글로벌 리더 온세미컨덕터와
투자협약(7월)을 체결했습니다.
- 또한, 경기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반도체 소부장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연구 장비 구축에 국비와 도비 합쳐서
총 416억 원을 투입해
반도체 소부장 분야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전용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 경기도가 대한민국 반도체의 중심입니다.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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