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말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 통계
- (토지) 외국인 보유토지 264,010천㎡,
전 국토의 0.26%
- (주택) 국정과제로 2023년 첫 공표,
외국인 보유주택 81,626명이
83,512호 소유
담당부서 : 토지정책과,주택정책과
등록일 : 2023-05-31 06:00
[참고]
2019년 말 기준 토지소유 현황…
전체 세대의 61.3%가 토지 소유는
2017년 상반기
외국인토지소유(보유) 현황은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2년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를 공표했다.
ㅇ (토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021년 말 대비
1.8%(4,600천㎡) 증가한 264,010천㎡로,
전체 국토면적(100,431,849천㎡)의
0.26% 수준이다.
- 국적별 보유는 미국(53.4%),
중국(7.8%) 등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경기(18.4%), 전남(14.8%),
경북(14.0%) 등으로 확인되었다.
ㅇ (주택) 외국인 주택소유 통계는
국정과제에 따라 처음 공표하는 통계로,
- 외국인 81,626명이
소유한 주택은 총 83,512호로,
전체 주택(1,895만호, 가격공시 기준)의
약 0.4% 수준이다.
- 국적별 소유는 중국(53.8%),
미국(23.9%) 등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대부분 수도권(73.6%)에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소유주택수별로는
1주택 소유자가 대다수(93.5%)인 것으로
나타났다.
□ 국토교통부는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와
거래신고 정보를 연계하여
이상거래를 조사하는 등
향후에도 엄격하게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거래를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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