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하절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시행
보도일시 : 2023. 8. 8.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담당과장 : 이혜정 (031-8024-4400)
담당팀장 : 엄성희 (031-8024-4405)
담 당 자 : 정진영 (031-8024-4430)
[참고]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발령!
모기 조심하세요!는
평택송탄보건소 2023
신규 『치매안심가맹점』 5개소 지정은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및 고위험 어르신을 미리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2023년 8월부터 10월까지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로 찾아오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보건진료소,
경로당 등으로 찾아가
치매 조기 검진을 운영하며
인지선별검사(CIST), 3·3·3 예방수칙 등
치매 인식개선 교육 등을 진행한다.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한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혈액검사·뇌영상 촬영)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치매 판정 시에는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및
조호 물품(위생 소모품) 제공,
실종 예방 인식표 보급,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치매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은 치매예방 교실,
경도인지장애는 인지강화 교실,
치매의 경우 치매어르신 쉼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도 검사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어르신이 검사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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