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7일 목요일

2014년 2월말 기준 전국미분양 주택, 2006년 2월 이후 최저치(52,391호)


전국 미분양주택
’06년 2월 이후 최저치 (52,391호)

- 준공후 미분양 20,193호 (10개월 연속 감소)

                      주택정책과 등록일: 2014-03-26 11:00
 


국토교통부(장관:서승환)는 3월 26일(수)
‘14년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하였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52,391호로
전월(58,576호) 대비 6,185호가 감소하여
6개월 연속 감소하였다.

이는 ‘06년 2월(52,218호) 이후 가장 적은 수량으로,
신규 미분양 등 증가분이 전월에 비해 크게 줄었고
8.28 대책 등의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이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 신규 등 증가분 : ’14.1월 3,229호 →
  2월 460호(수도권 58호, 지방 402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 : ’14.1월 5,744호 →
   2월 6,645호(수도권 3,477호, 지방 3,168호)

한편,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373호 감소한 20,193호로
10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며,
’08.3월(20,012호) 이후 가장 적은
수량이다. * 수도권 11,279호(전월대비 △498호),
   지방 8,914호(전월대비 +125호)
< 지역별 >

수도권은 전월(32,697호) 대비 3,419호
감소한 29,278호로 나타나 4개월 연속
감소하였다.

신규 미분양 등 증가분이 거의 없었고
경기에서 기존 미분양이 크게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 신규 등 증가분(58호) : 서울 12호, 인천 46호
* 기존 미분양 해소분(△3,477호) : 서울 △183호,
  인천 △422호, 경기 △2,872호

지방은 전월(25,879호) 대비
2,766호 감소한 23,113호로 나타나
3개월 연속 감소하였다.

이는 ‘03년 10월(20,953호) 이후
가장 적은 수량으로, 부산, 경남, 충남 등을
중심으로 기존 미분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 신규 등 증가분(402호) : 강원 200호, 경남 149호, 제주 50호 등
* 기존 미분양 해소분(△3,168호) : 부산 △698호,
  경남 △570호, 충남 △463호 등

< 규모별 >

85㎡ 초과 중대형은 22,313호
(수도권 16,059호, 지방 6,254호)로
전월(23,384호) 대비 1,071호 감소
(수도권 △663호, 지방 △408호)하였으며,

85㎡ 이하는 30,078호
(수도권 13,219호, 지방 16,859호)로
전월(35,192호) 대비 5,114호 감소
(수도권 △2,756호, 지방 △2,358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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