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 책임질 ‘디자인자문관’ 도입
○ 경기도, 올해부터
디자인자문관 제도 도입키로
○ 도비 투자시설 대상…
○ 도비 투자시설 대상…
기획부터 공사 완료까지 전 과정 총괄 자문
- 디자인 콘셉트, 재료, 마감, 품질 점검
○ 설계 이전부터 자문해 시행착오 줄이고
- 디자인 콘셉트, 재료, 마감, 품질 점검
○ 설계 이전부터 자문해 시행착오 줄이고
예산 절감 효과 기대
○ 공공디자인위원회 소속 디자인 분야
○ 공공디자인위원회 소속 디자인 분야
전문가, 자문관으로 활동
○ 올해 추진될 평택시 갈평고가차도
○ 올해 추진될 평택시 갈평고가차도
직선화 공사부터 적용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공공디자인
사업 품질을 높일 ‘디자인자문관 제도’를
도입한다.
디자인자문관 제도는 기획 단계부터
공사 완료시점까지 공공디자인 대상 사업의
전 과정을 책임지고 총괄 조정,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상은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를
통과해야 하는 각종 도비 투자 사업 가운데
재심의 의결된 안건을 위주로 할 예정이다.
공공디자인위원회는 건축물 및
택지개발사업 등 경기도와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모든 도비 투자 사업이
실시 설계 이전에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절차이다.
도는 이 제도가 시행되면 사업 설계
이전 단계부터 디자인 콘셉트, 재료,
마감, 품질 등을 점검해 사업 시행착오를
줄이고,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자인자문관은 경기도 공공디자인위원회의
위원 중 대상사업 특성을 고려해 전공분야
전문가로 위촉된다.
도는 올해 중으로 시행될
평택 갈평고가차도 직선화 공사에
디자인자문관제도를 처음 적용할
계획이다.
유한욱 도 다지인담당관은 “이번에 시행되는
디자인자문관 제도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도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는 공공디자인의
방향과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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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03-25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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