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 출발~
○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가
2박 3일 일정으로 8월 11일부터
13일 동안 김포․연천․파주에 걸친
평화누리길과 주변
관광지
체험을 통한 비무장지대(DMZ)의
아름다운 생태․환경 가치
탐험
경기도는
평화누리길 트레킹과
병영체험
등 DMZ(비무장지대)의
간접적인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유도하고 DMZ
일원의
아름다운
생태.환경
가치 전달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경기북부
민간인통제구역으로의
탐험을
계획한다.
2013 청소년 탐험대
‘2014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라는
이름으로
떠나는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143명을
비롯해 진행 스태프 등
총
191명이
참가한다.
탐험대는
오는 11일
김포 함상공원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평화누리길 1코스인
염화강철책길을
걷고 파주시 민통선
안에
위치한 캠프 그리브스 DMZ체험관에서
1박을
할 계획이다.
캠프
그리브스 DMZ체험관은
국내 유일의
민통선
내 숙박시설로 DMZ
남방한계선에서
불과
2㎞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1953년부터
미군이 주둔하다가 2007년
8월
한국 정부에 반환되어 2013년
9월
경기도가
군부대와 협의를 통해
미군
군시설을 전국 최초 숙박시설로
리모델링하여
DMZ체험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둘째날에는
연천에 위치한 평화누리길
11코스인
임진적벽길을 걷는다.
이
길은 임진강을 따라 동이리 방면으로
수킬로미터
펼쳐진 주상절리가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5사단
196포병대대까지
자전거 투어를
통해
연천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96포병대대에서
탐험대원들은 직접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며 군인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군장비들에 대해 설명을 듣기도
하고
청소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군
장병들의 식사를 함께 직접
먹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
탐험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파주시
민간인통제구역
내에 위치한
안보시설을
견학하는 시간도 갖는다.
우선 파주시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우선 파주시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분단으로
갈 수 없는 휴전선 북쪽
지역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제3땅굴과
우리나라
최북단역인 도라산역과
도라산
평화공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이번
탐험대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인일보와
경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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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08-07 오전 10: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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