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
6월 5일부터 공항소음분석센터 운영
부서:공항안전환경과 등록일:2015-06-04 11:00
항공기
소음문제에 대해 충분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혀줄
공항소음분석센터가 5일 문을 연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2014년 실시한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2014년 실시한
제2차
공항소음방지 및 주민지원 중기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와 설문조사에서
항공기
소음문제에 대한 주민-정부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공항소음분석센터를 구축·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항소음분석센터는 국책연구기관인
공항소음분석센터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이창운) 에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중립적
입장에서
정부와 지역주민, 공항운영자 간
객관적이고
공정한 소통을 위한 창구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공항소음 저감정책에 대한 방향 분석 및 제안,
공항소음 저감정책에 대한 방향 분석 및 제안,
주민소통과
홍보 강화를 위한 브리프(brief) 발간,
항공기
소음 측정 자료 분석 및 제공 등을 통해
주민과
정부 간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센터의 주요 기능이다.
정부와 소음대책지역 주민, 공항운영자 및
정부와 소음대책지역 주민, 공항운영자 및
지자체
등 항공기 소음문제에 대한
이해관계자간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함으로써,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3.0 구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5일 운영과 동시에 공항소음 브리프
6월 5일 운영과 동시에 공항소음 브리프
창간호가
발간되었다.
공항소음 브리프는 매달 소음대책지역 주민,
공항소음 브리프는 매달 소음대책지역 주민,
소음분야
전문가 와 지역 인사들의 의견을 담고,
정부의 소음저감 정책 소개와 공항운영자들의
소음대책사업에
대한 정보도 실을 계획이다.
정부는 브리프를 통해 정책이나
정부는 브리프를 통해 정책이나
소음대책사업
등에 대한 주민의 알 권리를
확대하는 한편,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의
매개체로
운영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 "주민들과 각계 인사
국토교통부 관계자 "주민들과 각계 인사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마련되어,
항공기 소음문제에 대해 국민과 정부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상생·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면서 "이로써 공항소음
저감정책이
획기적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세부 기능
>
공항소음 저감정책 방향분석 및
제안
소음대책사업 개선사항 분석 및
정기적 주민 모니터링
실시
공항소음 추진정책 및 주요실적
홍보
지역주민,
관계인사 등의
기고문과
인터뷰 내용 게재
공항소음과 관련한 국내외
자료수집
소음측정 결과에 대한 분석모형 개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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