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평택경찰서,
‘도심부 교통기반시설 구축사업’을 위한 협약 체결
평택시 등록일 2016-03-21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평택경찰서(서장 심헌규)는
18일 시장집무실에서 도심부 교통기반시설구축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공재광 평택시장, 심헌규 평택경찰서장,
해당기관의 실무담당자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가 도심부 교통기반 시설 구축사업
지원기관으로 선정되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협약 주요내용은 도심부 교통기반 시설 구축사업과
교통관리, 방범, 재난, 국가안보 대응시스템 구축을
통한 첨단 도시관리 및 기반구축에 노력하고
교통정보센터(이화도시통합운영센터)를 적극
활용한다는 내용이며,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필요시 협의하기로 했다.
공재광 시장은 “평택시 도심부 교통기반시설
구축사업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맺은 두 기관의
협약을 계기로 전국에서 제일 우수한 교통체계
구축은 물론 우리시가 U-city로 가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심부 교통기반시설 구축사업은
인구 20만 이상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60억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는 사업이며, 도심부에 교통CCTV 및
통신망을 설치해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정보센터를 중심으로 현장에서의 교통사고
예방과 차량정체개선, 교통인프라를 이용한
범죄예방 및 재난관리 등 시민안전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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