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9일부터 ‘건축물 내진설계 정보조회’ 서비스 실시
- 경기도부동산포털(http://gris.gg.go.kr)로
건물 별 내진설계 적용여부 확인 가능
- 주소 입력 후 내진설계 정보 곧바로 알 수 있어
- 전국 최초 ‘건축물 내진지도’서비스 통해
- 주소 입력 후 내진설계 정보 곧바로 알 수 있어
- 전국 최초 ‘건축물 내진지도’서비스 통해
집 주변건물 정보까지
연락처 : 031-8008-4965 | 2016.11.08 오전 7:30:00
앞으로는 내가 사는 집과 주변 건물의 내진설계 여부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9일부터 ‘건축물 내진설계 정보조회’
서비스를 실시하고 경기도부동산포털(http://gris.gg.go.kr)을
통해 건물 별 내진설계 적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이용자는 검색한 건물에 대해
▲내진설계 도입 이전 건축물
▲내진설계 도입 이후 적용대상 건축물
▲내진설계 도입 이후 적용대상 제외 건축물 등
총 3가지 중 어느 항목에 해당하는 지 알 수 있다.
내진설계 여부 확인은 경기도부동산포털 초기화면에
새로 생긴 ‘건축물 내진설계 조회 바로가기’ 아이콘을
클릭한 뒤 건물 주소를 입력하면 바로 조회 가능하다.
또 경기도부동산포털 메뉴 중 ‘원스톱서비스’가
제공하는 건축물대장을 통해서도 내진설계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도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건축물 내진지도’
서비스는 건물의 내진설계 여부에 따라 색깔별로
구분돼 있어 이용자의 집 외 주변 건물의 상황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김지희 도 토지정보과장은 “향후 최신 항공사진,
지적도 등을 활용해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부동산포털은 지난 9월 아파트실거래가
통합조회, 부동산 거래량 통계, 맞춤형 지도개편 등
다양한 콘텐츠개발로 방문객이 계속 늘고 있으며
일평균 60만건의 조회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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