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터널 안전관리 철저” 당부
- 조명 · 안전시설 개선, 사고대응체계
확립 등을 통해 안전 강화 강조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7-01-07 12:13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7일(토)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소재 국도3호선
백마터널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발생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터널 관리·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 백마터널: 국도 3호선 경기도 성남시∼광주시의
상습정체 구간을 잇는 터널(길이 2,340m)
최정호 차관은 터널 운영관리 현황 및
주요 안전시설 현황,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비상 대응 체계, 조명·안전시설 개선 계획 등
터널 전반에 대한 안전강화 대책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터널 내 교통사고는 폐쇄공간이라는 특성상
대형사고로 연결될 수 있어 사고의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므로
시설물 유지관리와 사고발생 시 초동대처에
만전을 기하고, 소방서 및 경찰 등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피해발생을 최소화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최 차관은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최 차관은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안전은 국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으로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국민의 믿음과 신뢰도가 올라갈 것”이라며,
주기적인 시설 안전점검 및 터널방재훈련 실시,
부족한 방재시설 및 사고예방시설의 적기 보완,
신속한 사고 대응체계 확립을 강조하였다.
2017. 1. 7.
국토교통부 대변인
국토교통부 대변인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