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산단 주변지역 쓰레기 관리대책 관련
현장공사업체, 상인연합회와의 간담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3-29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3월 29일 삼성물산(주) 등 고덕산업단지내
공사업체 및 주변 상인 연합회 관계자들과
쓰레기 처리 및 관리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사업장별 정기적 대청소 실시,
올바른 쓰레기 배출 자체교육, 분리배출
홍보물 제작・부착, 상가 내・외부 쓰레기통 비치 등을
참석한 공사업체와 상인연합회에 건의하였으며
시(市에)서는 자체 안전교육시 분리배출 등
홍보 전담 강사 요청시 지원, 대청소시 공공용 봉투 지원,
주변 국도변 노면청소, 물청소 지원 등 협조 체계를
갖추어 쓰레기처리 대책을 함께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작년부터 주변에 쌓여있던 적체쓰레기를
지난 2월 초부터 시 주관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였으나
시와 해당 면・동의 행정력만으로는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내 직장 내 가게 앞은 내가 관리」한다는 취지로
이후에는 고덕산단 주변 정화는 사업장 시공업체와
주변 상인 연합회 중심으로 관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금회 계기로 쓰레기로 인한 주변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으며 민・관이 서로 협업을 통해
‘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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