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가곡지구 구역지정 취하 한달 넘게 쉬쉬" 보도 관련

"가곡지구 구역지정 취하 한달 넘게 쉬쉬"
기호일보 보도 관련

                평택시             등록일   2017-11-07


2017.11.3.(금) 기호일보에서 보도한
「가곡 ‘구역지정 취하‘ 한달 넘게 쉬쉬」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〇 토지주와 주민들의 동의는 물론,
    아무런 설명없이 구역지정을 독단으로
    지난 9월 취하하고, 한달이 넘도록 공지조차 하지 않는 등
    ‘직무유기’ 

〇 정부의 부정적 주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구역지정 요청’을 취하

 〇 총 1천915억원이 가곡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투입됐다.


□ 설명 내용 
〇 가곡지구추진위원회와 2017.4.10. 부터
    4차례 평택시장 및 도시주택국장 등
   관계공무원 입회하에 간담회를 실시하여, 
   그간 추진현황 및 환경청의 주요 보완 내용,
   환경청의 부정적 입장 등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

〇 평택시는 구역지정 취하 후(2017.9.25.)
    전문 기술용역사(2회)의 의견 수렴과
    향후 처리방안에 대한 세부사항 논의, 

    국무조정실 및  국민권익위원회와
    군항공기 소음관련 처리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〇 또한 취하내용을 알리기 위해 ‘17.9.26.~10.26일간
    그간 소유권 변동사항을 조회․확인 후
     ‘17.10.27. 토지소유자분들에게 개별 우편물 발송하여
     ’17.11.3. 주민설명회 개최를 통해 취하 경위 및
     향후 대책에 대하여 설명한 바 있음.

 〇 시에서는 지역 국․도의원과 환경청 및
     경기도에 군항공기 소음 규제 완화를 요청하는
     정책건의를 12회에 거쳐 건의하였으며,

    특히 지역 국회의원실에서 평택시장, 환경청장과
    간담회를 통해 대책을 논의함

 〇 평택가곡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환지방식의 개발사업으로
     총사업비 1,915억원이 소요될 예상이며,
     투입된 사업비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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