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장애인 실업팀 창단식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8-03-02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월 28일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 및
장애인역도 종목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고복수 평택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원배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이병용 평택시장애인유도협회 회장,
이용진 평택시장애인유도연맹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장애인유도 및 장애인역도 종목 창단을 축하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 및 장애인역도 종목이 창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장애인 엘리트 체육활성화와
우수한 장애인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신규 단원에게 각종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 상위 입상하여 평택시를
위상을 제고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장애인유도 종목은 코치(원유신) 1명, 선수 4명 등 5명,
장애인역도는 코치(박성준) 1명, 선수 4명 등 5명으로
2개 종목 총10명으로 구성되며 3월 2일부터 운영된다.
한편 이번 장애인유도 및 장애인역도 종목 창단은
경기도에서 단일 실업팀이 창단된 최초의 사례로써
장애인체육 육성차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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