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일 월요일

지도만 클릭해도 모든 부동산 정보가 와르르~~ 경기도, 부동산포털 기능 개선

지도만 클릭해도 모든 부동산 정보가 와르르~~
도, 부동산포털 기능 개선 
○ 도, 경기도 부동산포털 기능 업그레이드 완료.
    4월 3일부터 서비스 제공
- 지도 클릭만으로도 거래정보 등 확인 가능
- 교통, 의료 등 생활정보 외 매매정보,

   전·월세정보 등 추가
- 다양한 축적 지도 서비스로

   원하는 크기로 지도 비교 가능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65  |  2018.04.02 오전 5:40:00



앞으로는 경기도 부동산포털에서
지도만 클릭해도 해당 지역의 토지대장 정보는 물론
모든 거래정보까지 한 번에 알 수 있게 된다.

도는 최근 경기도 부동산포털에 대한
기능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3일부터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는 지도서비스와 내집 마련 주변정보,
지도서비스 축척 확대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눠진다.

먼저 지도서비스는 지도의 한 지점을 클릭하면
해당 지역의 거래정보와 토지대장·건축물대장 정보,
생활정보를 팝업 형태로 한 눈에 보여준다.
기존에는 관련 정보를 보려면 일일이 지번을
입력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도는 이번 개선으로 지번을 몰라도 위치만 알면
부동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내집마련 주변정보는 제공해주는 정보량이 추가됐다.
부동산포털은 현재 검색대상 반경 500m, 1㎞ 이내의
교통, 의료, 금융, 문화, 편의시설 등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개선 이후에는 이들 정보 외에도
매매정보, 전·월세정보 등이 추가돼
부동산 매매 시 활용 할 수 있다.

이밖에도 도는 1:600에서 100만까지
8단계로 제공하는 지도 축척단위를
1:600에서 128만까지 12단계로 확대해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지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변경된 축적단위 가운데는 민간포털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지도와 같은 1:4만 축적크기가 제공돼
상호비교가 가능하다.

또, ▲고속도로·국도·지방도 추가
▲아파트 명칭, 단지내 도로 추가
▲등고선·지하철역사·선로·출입구의 개선
▲지도글씨체와 디자인 등 정보에 대한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올해 안으로 언제 어디서나 PC에서 제공되는
웹서비스와 동일한 정보를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도록 앱 서비스 개선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부동산포털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불편함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경기도 부동산포털이 최고의 부동산 정보 제공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기능개선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부동산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경기도 부동산포털(http://gris.gg.go.kr)은
▲건축물내진설계조회
▲부동산실거래가
▲부동산종합정보
▲지역개발정보
▲학교/역세권 생활정보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조회수 역시 일일 평균 60만 건을 기록 중이며,
모바일앱 다운로드는 17만4천건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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