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일 월요일

평택 농업의 미래! 평택 농민회관 설계 최종보고회 개최

평택 농업의 미래!
평택 농민회관 설계 최종보고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8-03-27


평택시(평택시장 공재광)는
27일 통합방위상황실에서 농업인 단체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회관
건립을 위한 설계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농민회관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가상현상(VR) 체험과 4차원(4D) 영상제공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정보광장 등 휴게시설,
농업회의소 및 농업인단체 사무실 등
대지면적 9,799㎡, 건축면적 1,939㎡,
총사업비 8,886백만원으로 지하1층에서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며
농업인의 삶의 질향상과 시민 및 자라나는
어린이·청소년과 시민에게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 평택 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농민회관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설계가
마무리 됨에 따라 최종 보고회를 갖게 된 것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농업인단체와 관련부서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신 성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농민회관을 농업인의 생산소득증대,
정보습득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농복합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향후 지속가능한
평택 농업 발전의 기틀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농민회관은 2017년 7월 설계를 착수하여
농업인 단체가 직접 설계에 참여하여
설계 시 의견을 반영했으며 2018년 5월 착공(예정)하여
2019년 4월에 개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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