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경기도일자리재단-화성시-화성도시공사 J-BUS 운영 협약 체결

경기도일자리재단-화성시-화성도시공사
J-BUS 운영 협약 체결
○ 12일 화성시청에서 도내 기업
   고용유지를 위한 근로자 출퇴근 버스
   ‘J-BUS’ 운영 협약
○ 2019년부터 병점역-동탄일반산업단지 노선

    출퇴근 버스 운행
○ 근로자 애로사항 해결,

    J-BUS운영이 불가능한 노선에 대한
    대책 마련 등 협업 진행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일자리재단
연락처 : 031-270-9670  |  2018.12.12 오후 5:56:48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화성시, 화성도시공사는
12일 ‘취업근로자 출퇴근 지원 J-BUS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화성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여해
J-BUS 운영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19년에는
화성시 병점역-동탄일반산업단지 노선의
출퇴근 버스가 운행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J-BUS 운영에 관한 예산과
도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화성시는 J-BUS 운영 불가능한 노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화성도시공사는 실질적인 버스 운영과
운행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개선사항을 마련한다.
이밖에 근로자의 애로사항 해결 등에 대해서도
세 기관이 협업할 예정이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근로자의 불편을 해소해 일자리를
유지하는 것도 신규 일자리를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화성시,
화성도시공사와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BUS’는 경기도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출퇴근 버스로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고용유지증대를 위한 취업근로자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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