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지역 국회의원들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합심
○ 1일, 5일, 9일 지역 국회의원과
2020년 국비확보를 위한 릴레이 간담회
○ 삼성~동탄간 광역철도 GTX건설 등
30개 사업 총 1조 1천3백억원 확보 방안 논의
화성시 등록일 2019-04-09
화성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받았다.
시는 지난 1일 이원욱 국회의원,
5일 권칠승 국회의원,
9일 서청원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예산 확보 및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시는 각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 확보,
도시재생, 주민 생활개선 및 숙원사업,
교통망 확충 등 총 30개 사업 추진을 위한
1조 1천3백24억 원의 국비 확보를
의원들에게 요청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매향리 평화기념관 건립,
화성 당성복원 정비사업,
병점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화성시 시행사업 21건,
국지도 82호선 도로개설 등
경기도 시행사업 2건이다.
특히 주요 국가 시행사업으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삼성~동탄 광역철도 GTX 건설,
민자 고속도로(이천~오산, 봉담~송산),
궁평리 백사장 복원사업 등
7개 사업 국비 확보 추진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속가능한 행복화성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들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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