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9일 금요일

평택시 지제세교지구 등 학교설립 차질없이 추진

평택시 지제세교지구 등 

학교설립 차질없이 추진

- 평택시장 주재 긴급회의로 

  교육청・조합・시행대행사 합의


보도일시-2021. 03. 19. 배포 즉시

담당부서-도시개발과

담 당 자-배선철 (031-8024-4000)


[참고]

평택시 지제세교지구 학교설립 

지연 없도록 노력할 것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3/blog-post_77.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지제세교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초등학교(가칭 지제1초교) 설립과 관련해 

평택시장, 평택교육장, 지제세교지구 조합장, 

시행 대행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교육청, 조합, 시행 대행사가 

충분한 협의를 거쳤으며 

2022년 9월 지제세교 지구 내 학교가 

차질 없이 개교될 수 있도록 합의했다. 

후속으로 평택시, 교육청, 조합 등이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해 

시민들이 우려하는 학교 설립 지연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지제세교지구 내 학교용지가 조합에서 

제3자인 시행대행사에 매각됨에 따라 

교육청과 조합 간 학교용지 공급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학교설립 지연이 우려된다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된 

용죽지구 내 중학교 부지도 

시행대행사로 매각돼 학교설립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일부 시민들의 우려에 대해 

시행대행사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교육청에서 학교용지를 매입하지 않아 

조합청산을 위해 우선 대물 변제한 사항이며 

교육청에서 매입의사를 제시할 경우 

즉시 청산인에게 환매 등 학교설립에 

지장이 없도록 적법하게 조치할 예정임을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최우선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침이며 

유사한 사례 발생 시에도 학교설립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