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제세교지구 등
학교설립 차질없이 추진
- 평택시장 주재 긴급회의로
교육청・조합・시행대행사 합의
보도일시-2021. 03. 19. 배포 즉시
담당부서-도시개발과
담 당 자-배선철 (031-8024-4000)
[참고]
평택시 지제세교지구 학교설립
지연 없도록 노력할 것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3/blog-post_77.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지제세교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초등학교(가칭 지제1초교) 설립과 관련해
평택시장, 평택교육장, 지제세교지구 조합장,
시행 대행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교육청, 조합, 시행 대행사가
충분한 협의를 거쳤으며
2022년 9월 지제세교 지구 내 학교가
차질 없이 개교될 수 있도록 합의했다.
후속으로 평택시, 교육청, 조합 등이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해
시민들이 우려하는 학교 설립 지연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지제세교지구 내 학교용지가 조합에서
제3자인 시행대행사에 매각됨에 따라
교육청과 조합 간 학교용지 공급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학교설립 지연이 우려된다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된
용죽지구 내 중학교 부지도
시행대행사로 매각돼 학교설립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일부 시민들의 우려에 대해
시행대행사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교육청에서 학교용지를 매입하지 않아
조합청산을 위해 우선 대물 변제한 사항이며
교육청에서 매입의사를 제시할 경우
즉시 청산인에게 환매 등 학교설립에
지장이 없도록 적법하게 조치할 예정임을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최우선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침이며
유사한 사례 발생 시에도 학교설립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