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진안지구(진안신도시)
주민 간담회 열어
○ 12월 21일, 진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등 90여 명 참석
○ 오는 2022년부터 추진되는
진안신도시 개발 사업 관련 진행상황 공유
화성시 등록일 2021-12-21
[참고]
“화성진안지구,
봉담 3지구 신규 공공택지,
교통 인프라 확충부터” 시민들 한 목소리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9/3_13.html
화성시, ‘진안지구, 봉담3지구
공공주택지구 개발’시민 목소리 싣는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9/3.html
화성 진안지구(진안신도시) 사업개요와
화성 봉담3지구 사업개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8/3-3.html
화성시가 12월 21일
진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안신도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가
‘공공주도 3080+ 신규 공공택지 개발사업’에
진안신도시를 포함하면서
시가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발 빠르게 나선 것이다.
진안신도시는
진안동과 반월동, 기산동 일원
452만㎡(137만 평)에 들어설 예정으로
기간은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입주 예정 가구는 2만 9천 가구
약 7만 1천 명으로 예상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달 16일 사업 대상지 주민들로 구성된
‘진안동 비상대책위원회’임원진을 비롯해
서철모 화성시장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비상대책위원회는
공공주택 공급이라는 명분하에
난민으로 전락하게 된
토지주의 입장을 대변하고
일방적 강제 수용을 반대했다.
이에 서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정부와 LH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라며,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신도시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9월에도 진안신도시 개발 사업과 관련해
청와대에 시민중심 포용도시 조성을 위한
건의문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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