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반려가족복지위원회 출범
○ 1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위촉식...
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 10명
○ 2년간 화성시 동물보호 및
복지 관련 자문, 심의 담당
화성시 등록일 2022-01-20
지난 1월 1일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반려가족과’를 설치, 운영 중인
화성시가 이번엔 ‘반려가족복지위원회’를
출범했다.
1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첫 출발한 반려가족복지위원회는
동물보호와 복지, 반려동물 문화조성 등
반려가족 정책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담당하는 기구이다.
수의사와 관련 학과 교수, 민간 전문가,
기업가, 동물애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승주 (사)KSD 문화원 사무국장은
“단순히 동물 보호에서 벗어나
반려가족으로서 올바른 반려문화가 정착되고
반려인과 비 반려인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반려가족과는
반려가족을 위한 테마파크,
놀이터 등 인프라를 조성하고
반려문화 축제, 문화교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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