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
“인구 100만을 넘어
200만 화성시대의 비전 제시할 것”
○ 2022년 6월 13일 오전,
인수위원회 현판 제막식 및 위원 위촉식
○ 복지, 다문화, 환경, 교육, 청년 등
전문가 15명으로 인수위 꾸려
화성시 등록일 2022-06-13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022년 6월 13일 오전 화성시민대학에 설치된
사무소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임종철 부시장, 국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수위원장은 박철수 수원대 총장이 맡았으며,
위원에는 복지, 다문화, 환경, 교육, 청년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14명이 위촉됐다.
▲해양·생태문화의 중심지 관광 자족도시(서부권)
▲산업·행정 중심지(남부권)
▲스마트 신도시로 완성되는
4차 산업 집약도시(동부권)
▲안심콜 제도화
▲구청 설립 등을 검토하고
추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실국장, 부서장, 공공기관장으로부터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필요할 경우엔
직접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이에 정 당선인은
“우리 시는 지난 10년간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인수위는 인구 100만의 화성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200만 시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화성시 발전을 위한 세심한 정책제안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정 당선인은
이번 인수위원회 외에도
동서균형발전특별위원회와
교통정책 T/F팀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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