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2년 가뭄 극복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 평택시, 가뭄 극복을 위한 총력 기울여
보도일시-2022. 06. 14. 배포 즉시
담당부서-안전총괄과
담당과장-김재열 (031-8024-4900)
담당팀장-윤 훈 (031-8024-4920)
담 당 자-백진규 (031-8024-492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월 13일 시장 주재 관련 실·국·소장 및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수자원관리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가뭄 극복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평택시 강수량이 평년의 53.7% 수준인 가운데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공
원 내 수목과 가로수 특히 영농 피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련 실·국·소 및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의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기상청에서는 평택시를 포함한
전국이 기상가뭄(평택시 보통가뭄)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6월 하순경에나
남부지방부터 점차 가뭄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평택시는
가뭄대응 T/F팀 운영(6월 ~ 해갈 시),
대형관정 정비 및 신규설치,
한해 대비 양수장비 점검 및 추가공급,
농업용수공급 불량지역 긴급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 기흥 저수지에 대한 가뭄대책계획 수립,
간단급수 추진, 농업용수 절약 캠페인 실시 등
영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수도 정상공급을 위해서는
가압가동 실시,
비상급수차량 운행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원 및 도로변 수목 관리분야에서는
자체 가용인력 및 장비를 활용하여
관수확대 추진과 유관기관(부서)에
살수차를 지원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6월 하순까지 강우 소식이 없는 만큼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관련 부서 협업과
필요 시 타지역 살수차 확보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가뭄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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