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GTX 조기 추진에 총력,
『GTX 추진단』 발족
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등록일 : 2022-07-31 11:00
[참고]
2022년 7월 18일(월),
윤석열 정부 국토교통부 업무보고는
고양은평 광역철도와
강동하남남양주 철도 사업개요와 노선도는
GTX 확충으로
꼭두새벽 출근길 전쟁에서 해방
- 원희룡 국토부 장관, “GTX 확충으로
국민의 출퇴근시간 돌려드리겠다” 약속은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수도권 시민의 출퇴근난 해소를 위한
GTX 확충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5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한
“GTX 추진단”을 발족하여,
2022년 8월 첫째 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ㅇ 이는 지난 7월 18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시 윤석열 대통령의
“수도권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GTX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라”는 지시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전담인력 확충에 따라 GTX 사업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ㅇ 추진단은 철도국장이
직접 추진단장을 맡아 GTX 사업을
총괄 진두지휘하고,
기존 GTX A·B·C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팀”과
윤석열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GTX 연장 및 신설을 전담하는
“기획팀”으로 구성된다.
□ “GTX 사업팀”은 본 궤도에 올라와있는
GTX A·B·C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특히 2024년에 최초 준공예정인
A노선의 개통일정을 앞당기는데
매진할 계획이다.
ㅇ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A노선(운정~동탄)은
당초 2024년 6월 개통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사업자,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다.
ㅇ 또한, B,C노선도 민간사업자 선정, 협상,
실시설계 등을 조속히 추진하여
속도를 낼 계획이다.
C노선(덕정~수원)은 내년에 첫 삽을 떠
2028년에 개통을, B노선(송도~마석)은
2024년에 공사를 시작해
2030년에 개통할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GTX 기획팀”은 A·B·C 노선 연장과
D·E·F 노선 신설 등 GTX망 확충사업을
전담한다.
추진단 내에서 “사업팀”과 원활하게 교류하며
기존사업에 있었던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일정을 단축한다는 전략이다.
ㅇ 이미 새정부 출범과 동시에
“GTX 확충 기획연구”을 착수하여,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노선을
검토 중이며, 민간제안사업 추진 등
조기 추진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 “GTX 추진단” 설치를 통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것은 물론이고,
추진과정에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GTX와 관련한
국민과의 소통창구를 일원화하면서
국민요구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민들의 GTX 조기 추진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GTX 추진단을 특별히 발족하였다”면서,
“추진단은 국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GTX 확충에
최대한 속도를 내달라”고 지시하였다.
ㅇ 아울러, “국토부는 GTX 조기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국민들께 하루라도 빨리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강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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