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여성 취업트렌드 특별교육 운영
○ 최근 여성 노동시장 흐름과
취업 트렌트 반영한 직업교육 발굴‧운영
○ 수납정리전문가, 통계조사원
○ 수납정리전문가, 통계조사원
양성과정 교육생 각각 20명, 30명 모집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소장 차정숙, 이하 센터)는
최근 여성 노동시장 흐름과
취업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교육으로
수납정리전문가, 통계조사원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납정리전문가란 쾌적하고
효율적인 생활 및 사무 공간 구성을 위해
갖가지 물건과 공간을 정리하는 것을
돕는 전문가를 말한다.
최근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로 인한
시간의 부족과 넘쳐나는 물건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위해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교육내용은 수납용품 종류와 활용방법,
주방‧침구‧의류‧소품 정리수납,
재활용품 DIY, 수납컨설팅, 현장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3월 25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65시간동안 진행된다.
통계조사원은 경인지방통계청과의
취업협약 프로그램으로 수료자는 이후
통계청, 의정부시청의 통계 및
설문조사원 채용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교육내용은 통계 및 조사 이해,
조사기법과 방법, 구직서류 작성 및
면접 실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1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경기북부에 거주하고
관련 분야에 취업의지가 뚜렷한 여성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3월 7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교육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취업의지와
취업가능성이 높은 여성 50명
(수납정리전문가 20명, 통계조사원 30명)을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센터 차정숙 소장은 “경력단절 여성의
특성과 최근 채용시장 흐름을 반영한
다양하고 새로운 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여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 재참여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입력일 : 2014-02-25 오전 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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