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력단절여성 대상
『특수교육보조원과정』실시
○ 경기도 북부청, 경력단절여성 25명 대상
‘특수교육보조원과정’실시
○ 7월 24일까지 3개월
(월~금, 14:00~18:00)간 교육
○ 특수아동지도사 이론교육(55회,220시간)과
현장실습(5회 20시간)으로 진행
○ 4월 28일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교육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육보조원과정 개강식’ 개최
경기도 북부청은 취업의지는 높으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부지역
경력단절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장애아동의 학교생활보조를
위한 여성 전문 인력인 특수교육보조원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4월 28일부터 7월 24일까지
3개월(월~금, 14:00~18:00)간 운영되며,
교육은
▲특수아동지도사 이론교육(55회,220시간)과
▲현장실습(5회 20시간)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북부청은 28일 고양여성인력
개발센터에서 교육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특수교육보조원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력단절여성 취업률
향상과 여성인력의 장애인 복지정책
참여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청에서
장애아동 통합교육을 위해 채용하고 있는
국.공.사립 특수학급의 특수교육보조원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2011년도부터 실시해온
특수교육보조원과정은
지난 3년간 71명을 교육하였고,
이 중 58명이 취업하여 82%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는 등 북부지역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서 이연희 경기도
가족여성담당관은 “특수교육보조원과정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과정으로
여성들의 유망직종”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맞춤형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여성친화적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자 : 가족여성담당관실 여성능력개발팀
행정7급 송양근(031-8030-3133)
문의(담당부서) : 가족여성담당관
연락처 : 031-8030-3133
입력일 : 2014-04-27 오후 3: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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