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농가 일제점검 추진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
○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2주간
한수이북 오리사육 전농가(44농가)
대상으로 임상관찰과 정밀검사 등
일제점검
실시
북부축산위생연구소(소장
허섭)은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위해
관내
오리사육
전농가 대상으로
2주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
1.16일
전북 고창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5N8)가
최근
5.20일
역학적으로 관련되어
살처분
된 전남 담양 육용오리
농가에서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되었다.
오리는
닭과 달리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시에도 폐사가 거의 없고
뚜렷한
임상증상이
없이 경과될 수
있기
때문에 오리농가에 대한
AI
유입차단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집중적으로
방역관리가 필요하다.
북부축산위생연구소에서는
오리농가
차단방역을 위해
지난달
한수이북 관내 오리 사육
전농가
대상으로 AI
정밀검사(1차)를
실시하였고,
현재
농장간 이동이나
도축장으로
출하할 경우 반드시
사전
AI
혈청검사를
실시하여
음성으로
판정 시에만 출하증명서를
발급(해당시.군
가축방역관)해
주고
있다.
따라서
AI
조기종식을
위하여
5.26일부터
6.5일까지(2주간)
한수(漢水)이북(以北)
오리사육
전농가(44개소)
대상으로
임상관찰과
AI
정밀검사(2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소
관계자는 오리뿐만 아니라
최근
산란계(충남
공주),
메추리(경기
이천)
등에도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어
“모든
가금류 사육농가에서는
질병전파의
우려가 높은 쥐·야생조류의
축사유입
차단을 철저히
해주시고
타
농가 방문자제와 차량 및 외부인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등
자발적으로
차단방역에 앞장서고,
의심축을
발견했을 때는 지체 없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연락처
》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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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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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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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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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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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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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8-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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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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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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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8-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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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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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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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8-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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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담당부서) : 북부지소
연락처 : 031-8008-6420
입력일 : 2014-05-23 오후 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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