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항공관제과,항공기술과 등록일:2016-09-28 14:58
「통상 55분 소요되는 김포발 여수행 항공기가
과속으로 36분 만에 도착했다.」는 의혹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통상 운항시간 55분은 지상 이동시간(Push-back,
통상 운항시간 55분은 지상 이동시간(Push-back,
Taxing)과 실 비행시간(항공로 등)을 포함한
전체 운항시간(Flight time)이며,
보도에 인용된 36분은 항공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해서 착륙까지의 실 비행시간(Airborne time)만을
계산한 것으로, 당일(‘16.1.1일) 실제 소요된
총 운항시간은 51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운송용 항공기는 최대운항속도가 설정되어 있어
운송용 항공기는 최대운항속도가 설정되어 있어
이에 근접 시에는 경고시스템이 작동되고,
조종사가 조치하지 않을 경우 자동 감속되는 등
시스템적으로 과속운항이 방지되도록
설계·제작되어 있습니다.
《 보도내용 (‘시사위크 등’, 9.27일) 》
□ “늦은만큼 ”빨리 빨리“?...항공기, 과속운항 ‘의혹’”
ㅇ 통상 55분 소요되는
□ “늦은만큼 ”빨리 빨리“?...항공기, 과속운항 ‘의혹’”
ㅇ 통상 55분 소요되는
김포-여수행 아시아나 비행기가 36분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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