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3일 수요일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전국유도선수권대회 메달 6개 획득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전국유도선수권대회 메달 6개 획득

담당부서 : 체육진흥과
담당자 :공재정 (☎031-8024-3260)
보도일시 : 2018.5.23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팀(코치 원유신)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북 전주시
우석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춘계전국유도선수권대회 겸
2019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은
대회 첫날 개인전 경기에서
남자청각-90kg 양정무 선수가
전 경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여자 청각 –70kg 최선희 선수가 결승에서 
반 2개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청각 +100kg 김주니 선수가
결승에서 기권승으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남자청각 –60kg 결승에서 석패한
박한서 선수를 포함해 출전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 둘째 날 5인제 단체전에서
평택시청 박한서, 양정무, 김주니 선수가
남자청각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선전했고,

3인제 여자청각 단체전에서
평택시청 최선희 선수가
홍은미(안산시장애인체육회)선수와
경기도 여자연합팀을 이루어
전 경기를 한판승으로 이끌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은
금4, 은2을 획득하며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2월 창단 이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이뤄낸 쾌거다.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원유신 코치는
“창단 후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창단에 힘써 준 평택시청과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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