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일 월요일

평택시, 제8대 정장선 평택시장 취임식 취소

평택시, 제8대 정장선 평택시장 취임식 취소
- 태풍 한반도 북상에 따른
   “재난안전대책 회의”로 첫 업무 시작
- 휴일도 잊은 채 침수 및

   농작물 피해예방 만전 당부

담당부서 : 공보관 
담당자 :김강일 (☎031-8024-2110)
보도일시 : 2018.7.2


정장선 평택시장이
7월 2일 10시에 열릴 예정이던
민선7기 평택시장 취임식을 전격 취소했다.



정 시장은
당일 오전 8시30분 평택호 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종합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취임선서 후 재난 상황실로 바로 이동해
태풍(쁘라삐룬)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본격적인 재난 업무를 시작으로 첫 출발을 알렸다.  

정 시장은 휴일인 지난 1일에도 재난 상황실로
첫 출근해 태풍 북상에 따른 피해 및
대비 상황을 보고 받고, 비와 강풍으로 인한
침수 및 농작물 피해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오후에 열릴 예정이던
“시민과의 소통” 행사도 태풍에 따른
시민의 안전대책과 재난 대비를 위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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