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평택시 안중출장소, 서평택균형발전 중점사업보고회 개최

평택시 안중출장소,
서평택균형발전 중점사업보고회 개최
- 42개 사업 중점추진, 2025년까지 2조 5천억원 투자 
- 평택항 중심 관광・산업 인프라 및 5대 광역교통망 구축


담당부서 :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담당자 :박기수 (☎031-8024-8030)
보도일시 : 2018.12.20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백운기)는
20일 시장, 국ㆍ도ㆍ시의원, 5개 읍면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지역 균형발전 중점추진사업보고회를
서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안중출장소는
서평택지역을 향후 물류·관광도심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2025년까지 총 42개 사업에 2조5천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3대 균형발전전략으로
▲대규모 문화관광사업 추진 및
  주민편의시설 확충
▲광역교통망 확충 및
  지역별 도시개발사업 추진
▲교육인프라 확충 및 각종 환경문제
체계적 관리를 제시했다.

특히 서부지역 산업·물류의 중심인
평택항 배후에는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
▲평택아쿠아벨벳 프로젝트
▲평택항 국민여가캠핑장조성
▲서해대교 주변 항만친수시설 조성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평택항 2종항만 배후단지 조성
▲자동차클러스터 조성
▲만호지구 도시개발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평택호관광단지 해제지역 지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서부지역(평택항)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및
신성장 육성 계획으로
12개 사업이 보고됐다.

이밖에도
▲38국도 확장
▲안중~팽성간 도로 확장
▲이화~삼계간 도로확·포장
▲평택호횡단도로 건설
▲평택역~평택항 여객전철화 사업 등
5개 서부지역 광역교통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항을 비롯한
탁월한 교통망과 관광자원을 갖춘
서평택을 물류·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며
“환경우선 클린도시, 환황해권 경제도시가 되도록
국·도·시의원,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