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지산동 숙박시설 공사현장 전도사고 현장 점검
- 정 시장, “주민 피해 여부 파악과
신속한 복구 조치”당부
담당부서-건축허가과
담 당 자-한극만 (☎031-8024-4155)
보도일시 : 2020. 3. 26.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5일 지산동에서 발생한
신축공사 시설물 전도사고 현장을 찾아가
안전 상황을 파악하고 사고 수습 및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고는 9시 30분경 평택시 지산동의
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했으며
골조공사 중 안전 발판 시설물 일부가
넘어지면서 근처 전신줄로 낙하해
인접 시장 및 주거지역에
일시적 정전을 일으켰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소식을 접한 정 시장은 현장으로 달려가
상황을 점검한 뒤 철저한 사고 수습 및
원인 파악, 주민 피해 파악 등을
거듭 강조했다.
정 시장은 “현장에서 어떤 경우에도
안전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사고에 따른 일대 정전사고 등
주민피해 여부를 파악해 빠른 시간 안에
복구조치 할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는 사고원인이 규명되는 대로
재발방지 및 안전대책을 마련해
공사하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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