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5일 금요일

화성시, ‘제4회 대한민국 에너지환경기술대상’ 장관상 수상

화성시, ‘제4회 대한민국
에너지환경기술대상’ 장관상 수상
○ 에너지기술 분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 경기도 내 1위,

   수소경제 활성화 노력 등 인정받아

            화성시               등록일   2020-06-04


화성시가
‘2020 대한민국 에너지 환경 기술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발전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시는
2018년 기준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이
36,147,270kW로 경기도 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정부의 수소경제
1등 국가 실현 기조에 발맞춰
2022년까지 약 185억원을 투입해
수소차 1천대 이상 보급하기로 했으며,
수소차 지원금 지급, 수소 충전소
3개소 설치도 추진 중이다.

또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공동주택 태양광 시범 설치
▲주택지원사업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에너지자립 지원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복지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통해
화석연료 사용률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갈 계획”이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정책을
극대화하고 친환경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에너지 환경 기술 대상은
에너지경제신문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해
에너지 환경산업 분야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