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추모공원, 참여 지자체 간담회 열려
○ 현재 공정율 48% 달성...내년 6월 개원 예정
○ 화성시, 부천시, 안산시, 안양시,
시흥시, 광명시 총 6개 시 공동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20-09-07
[참고]
화성시, 함백산메모리얼파크 연내 착공...
실시계획 승인 고시
○ 화성, 부천, 안산, 시흥, 광명 5개 시가
1,260억원 공동 투자해 조성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3/blog-post_91.html
화성시 함백산메모리얼파크
공동건립 주민대표단,
6만 시민 서명부 한강청 전달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1/6_10.html
화성시
“함백산메모리얼파크 환경피해 가능성 없어”
이달 중 2차 공청회 예정…
안정성 알리기에 주력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1/2_4.html
화성시가 내년 6월
‘함백산추모공원’의 개원을 앞두고
참여 지자체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성시를 비롯해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총 6개 지자체가 약 1천520억 원을 투입해
화장시설과 장례식장, 공원 등을 조성하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이다.
지난 2017년 12월 착공을 시작해
한차례 공사가 중지된 이후
지난해 1월 재착공해
현재 48%까지 공정이 완료된 상태이다.
시는 8일 추모공원 건립현장에서
참여 지자체장들과 현장 탐방 및 간
담회를 열고 그간의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했으며, 앞으로의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여 지자체들은
원활한 주민지원사업 추진과
추모공원 운영을 위한 운영비 분담 방안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추모공원 개원 후 예상되는
교통체증을 막고자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39번 국도 확장을 공동 건의하는
방안도 함께 공유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6개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만큼
시민들의 기대도 높을 것”이라며,
“원정화장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조속한 개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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