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람스 주한미군 사령관’
평택시 명예시민 되다.
- 정장선 평택시장, 주
한미군 사령관 내외분께 명예 시민패 수여
보도일시-2020. 9. 4. 배포 즉시
담당부서-한미협력과
담 당 자-김창훈 (031-8024-5323)
[참고]
이화순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장!
올 해 5번째 평택명예시민으로 선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5.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9월 4일 주한미군 사령부 본부 건물
정전협정실에서 에이브람스 주한미군 사령관
내외분께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수여식에서
오늘 평택시 명예시민이 된
에이브람스 사령관 내외분께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평택시민의 일원으로
주한미군과 함께 평택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이에 에이브람스 사령관은
주한미군과 가족의 근무여건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시에 감사하며
주한미군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평택시와의 교류와 협력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평택시 명예시민이 된 만큼
시민들과 화합하는 가운데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에이브람스 사령관은
그동안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등
적극적인 대처로 주한미군 관련자의
감염방지에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올해 4월 13일 이후에는
국내 주한미군 부대 내에서는
코로나 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는 등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이번 에이브람스 사령관의
명예시민패 수여와 함께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지고 미군 가족들이
평택시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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