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대한민국소통CEO’에 뽑혀
○ 11월 11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
○ 취임 초부터 시민소통광장과
페이스북 등으로 시민 목소리 귀기울여
화성시 등록일 2020-11-11
서철모 화성시장이
11월 11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소통CEO’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소셜미디어를 비롯해
웹서비스, 모바일, 오프라인 등에서
임직원 및 시민과 활발히 소통한
최고의 소통CEO를 선발하는 자리이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서 시장은
민선 7기 시정운영 핵심가치로
‘시민과의 소통’을 꼽으며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실제로 서철모 시장은
취임 초부터 ‘시민소통광장’을 개설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시정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지금까지 총 218회의 페이스북 생방송으로
시민안건 1천135개를 제안받아
시정에 반영해왔다.
또한 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화성시민 지역회의’는 매 회의마다
소셜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면서
지역현안을 공론화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서철모 시장은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시정의 기본”이라며,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되는 신뢰 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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