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경기도 공모사업 지원 대상 선정!
- 관광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다.
보도일시-2021. 2. 4. 배포 즉시
담당부서-관광과
담 당-박규리 (031-8024-324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경기도 공모사업인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2억8천만원, 올해 2억2천만원 등
총 5억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촌예술 학교 ‘미학(米學)’은
버려진 버섯 재배사를 리모델링해,
기존 신리마을의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해
시너지를 줄 수 있는 방문객 편의시설 및
마을 전시관 등 다목적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추가로 시비를 투입해
신리의 마을기업체 및 주민들과 협력해
농촌경제를 살리고 관광인프라 확충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넓히고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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