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 05시,
‘직선.지하화’ 동탄~기흥동탄 나들목, 개통
- 국내 첫 도심 고속도로 지하화…
상부 공간 활용 공원 조성·도심 단절 해소
담당부서 : 도로건설과
등록일 : 2024-03-25 11:00
[참고]
화성시, 동탄2 신도시 연접지역
교통정체구간 해소 나서는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나들목
2022년 6월 3일 개통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빠른 완공 위해 민(民)-관(官)-정(政)-
건(建) 합동공정점검단 구성된다.는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지연 최소화 위해 합동본부 만들어진다.는
□ 경부고속도로
동탄JCT~ 기흥동탄IC 구간이
직선·지하화 공사를 마치고
2024년 3월 28일 오전 5시 개통한다.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는
2017년 3월부터 ’24년 3월까지 7년 동안
총 사업비 4,906억원을 투입한
동탄JCT~ 기흥동탄IC 경부고속도로의
직선·지하화 공사를 마쳤다.
ㅇ 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사업은
도로 선형을 개선(곡선→직선, 4.7km)하여
주행성을 높이고,
도심 구간 고속도로를
지하화(경부동탄터널, 1.2km)하여
상부 공간을 공원으로 활용함으로써
도시 단절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특히, 터널 내에는 방재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안전 성능을 높였다.
* 자동·전동 제연시설, 분무시설,
고온(1,350도) 내화보드,
촘촘한 피난연결통로(70m간격,
총 12개) 설치 등
□ 향후, 도심 단절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에
동서연결도로(6개소)와
도심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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