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公, 착한 결혼 문화확산에
앞장
평택항 마린센터 무료 예식장
‘인기’
□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건전한 결혼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3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평택항 마린센터 그랜드룸에서 열린
무료
결혼식에서 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
또
한 쌍의 부부가 탄생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3월부터
건전한
결혼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항만근로자
및 지역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평택항
마린행복 웨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평택항 마린행복 웨딩서비스는
장소를
무상제공하고 무료결혼식추진운동본부와
협약을
통해 예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평택대학교
학군단의 지원을 받아 특별한
예도(禮道)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
특히, 넓은
주차공간과 평택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돼 있으며
품위
있고 뜻 깊은 결혼식 진행으로 항만근로자 및
지역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11월
16일
무료 웨딩식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
경기평택항만공사
정승봉 사장은
“건전한
결혼문화 풍토 확산에 기여하고
인근
웨딩 및 문화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항만근로자 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활동에도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평택항 마린 행복웨딩은
토ㆍ일요일
각1회
제공되며,
마린센터는
신부대기실, 폐백실은
물론
150석
규모의 본식 예식장으로 개방되며
지하
1층에는
구내식당도 있어 피로연도 가능해
결혼식장으로
손색이 없다.
❍
마린
행복웨딩은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경기평택항만공사
지역협력팀(031)686-0633으로
하면 된다.
입력일 : 2013-11-03 오후 12:20:14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