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7일 금요일

경기도-日덴소 2천9백만 달러 투자 MOU

경기도-日덴소 2천9백만 달러 투자 MOU

경기도-日덴소  
2천 9백만 달러 투자관련 MOU체결
김문수 지사
 
“국내 자동차산업 글로벌화 발판 마련” 


경기도가
일본 덴소인터내셔널코리아사와
자동차 부품 관련 29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일본을 방문 중인 김문수 경기지사는  
16일 도쿄 덴소사를 방문해  
이같은 체결을 맺고 올해 의왕시에  
자동차 관련 연구개발을 위한 시설을  
투자한다. 
 
 덴소는 19491216 
일본 아이치현 카리야시에 설립된  
세계2위 자동차부품 제조회사로  
직원은 총 132천여명,  
매출액은 35,809억엔에 달한다. 
 
 덴소인터네셔널코리아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 
도내 의왕 포일 2사업지구  
6,200평 규모에 R&D설비를  
도입할 예정이며, 자동차 에어컨  
분야 연구개발로 국내 완성차 업체에  
기술협력을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향후 5년간  
798억원의 관련 산업 생산 유발효과  
외에도 총 231억원의 부가가치가  
유발되는 등 지역 및 국민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물론, 국내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문수 지사는  
우리 의왕에 좋은 연구시설을 지어주시고  
증액 투자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덴소와  
한국자동차회사의 발전, 젊은이들의  
일자리창출, 한일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김 지사는  
도쿄도 시나가와에 위치한  
히타치조센사 에너지 발전시설을  
방문해 폐기물 소각 발전시설을 둘러봤다. 
 
 김 지사는 일본의 친환경 가연성  
쓰레기 처리과정의 우수한 점들을  
향후 경기도의 환경정책에도 반영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 일본투자유치방문단은  
17일 나노템사를 방문해 도내 투자유치  
MOU를 체결하고,
니이가타 총영사와 오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아주팀 / 031-8008-2782
입력일 : 2014-01-16 오후 4: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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