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규제와 소극행정 뿌리 뽑는다.
○ 경기도, 4월 1일~5월 30일 기획 감찰 실시
○ 주민민원, 감사부담으로 인한
○ 주민민원, 감사부담으로 인한
각종 인허가 처리 지연 사례 감찰
○ 조례 등에서 정한 불합리한 규제 발굴
○ 불필요한 위원회 설치로 민원인 불편 가중 여부
○ 감사지적을 핑계로 하는 소극 행정 문책
○ 적극 행정에 대해서는 과감한 면책
○ 조례 등에서 정한 불합리한 규제 발굴
○ 불필요한 위원회 설치로 민원인 불편 가중 여부
○ 감사지적을 핑계로 하는 소극 행정 문책
○ 적극 행정에 대해서는 과감한 면책
경기도는 4월부터 두 달간 불합리한 규제와
소극적 행정을 뿌리 뽑기 위한 기획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감찰은 기업 투자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나 감사에 지적될 것을 우려해
소극적인 자세로 인허가를 처리하는 등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행태를 발굴해
고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도는 이번 감찰에서 조례 등에서 자체 규제는
지나치게 강화 하면서 상급기관에 규제완화를
건의하는 모순된 규제 행태를 찾아내기로 했다.
또 공무원이 처리할 수 있는 일을
책임 회피를 위해 각종 위원회에서
판단하게 하여 기업인의 불편을 가중하고
인.허가 처분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는
업무 행태도 찾아내 바로잡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3개반 12명의
기획감찰반을 편성하고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 간 1단계 시군별 인허가
처리 실태 자료를 취합하는 예비조사를
실시한다.
4월 16일부터는 실태분석, 면담조사,
현지실사 등을 실시해 위법하거나
부당한 사례를 시정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전본희 도 감사관은 “이번 감찰을 통해
국민과 기업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관련자를 엄중 문책해
감사 등을 핑계로 소극 행정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고
“아울러 적극행정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면책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경기도 행정을
구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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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03-30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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