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번째 기업현장 방문 나서
○ 14일 10시 시흥스마트허브 내
시화도금단지
방문
○ 도금기업 현장방문 및 공정체험,
근로자와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전방부대
체험,
민원상담
등
연일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제인과의
소통을
위해 취임 후 첫 기업현장
방문에
나선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4일
오전 10시 시흥스마트허브
내
시화도금단지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입주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함진규
국회의원,
임병택
도의원,
윤태학
시흥시 의회 의장과 입주기업 대표,
근로자
등 40여명이
함께 할 계획이다.
시화도금단지는
1992년
14,010㎡의
부지에
조성돼 현재 15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도금전문기업 집적시설이다.
내국인
187명,
외국인
160명
등
총
347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공동폐수처리시설,
공동시험분석실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금업계
최초로 미생물을 활용한
폐수처리시설을
도입하여 폐수처리
효율을
증대시켰으며,
2013년
92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도금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시화도금단지는
도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뿌리산업의
한 축”이라며
“도내
뿌리산업의
현황과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하게
됐다.”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금,
주조,
용접
등
도내
뿌리산업 발전을 위해 올해 6억
원의
예산을
마련,
공동활용시설
개선,
첨단
뿌리기술 보급,
지식재산권
및
시험분석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담당과장 강희진 031-8008-3270,
팀장 최귀남 4642,
담당자 이효경 4647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1과연락처 : 031-8008-4647
입력일 : 2014-07-11 오후 7: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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