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3일 일요일

남경필 도지사, 취임 후 첫 번째 기업현장 방문 나서

남경필 도지사,
취임 후 첫 번째 기업현장 방문 나서

○ 14일 10시 시흥스마트허브 내
    시화도금단지 방문
○ 도금기업 현장방문 및 공정체험,
    근로자와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전방부대 체험, 민원상담 등
연일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제인과의
소통을 위해 취임 후 첫 기업현장
방문에 나선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4일 오전 10 시흥스마트허브 내
시화도금단지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입주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함진규 국회의원, 임병택 도의원,
윤태학 시흥시 의회 의장과 입주기업 대표,
근로자 등 40여명이 함께 할 계획이다.
 
시화도금단지는 199214,010
부지에 조성돼 현재 15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도금전문기업 집적시설이다.
내국인 187, 외국인 160명 등
347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공동폐수처리시설, 공동시험분석실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금업계 최초로 미생물을 활용한
폐수처리시설을 도입하여 폐수처리
효율을 증대시켰으며, 201392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도금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시화도금단지는
도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뿌리산업의 한 축이라며 도내 뿌리산업의
현황과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하게 됐다.”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금, 주조, 용접 등
도내 뿌리산업 발전을 위해 올해 6억 원의
예산을 마련, 공동활용시설 개선,
첨단 뿌리기술 보급, 지식재산권 및
시험분석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담당과장 강희진 031-8008-3270, 
팀장 최귀남 4642, 
담당자 이효경 4647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1과
연락처 : 031-8008-4647
입력일 : 2014-07-11 오후 7:49:46



첨부파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