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 마사회와
‘세계의 말 조각’ 특별전
공동개최
○ 말의 해 기념 마사회
말박물관과
‘세계의 말 조각’특별전
개최
○ 10월 5일까지 경기도박물관
○ 10월 5일까지 경기도박물관
기증유물실에서 특별전
진행
○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세계 각국의 말 조각 만날 수
있어
○ 초등학생 대상 체험프로그램도 실시
○ 초등학생 대상 체험프로그램도 실시
말의
해를 기념하여 경기도박물관(관장
이원복)은
한국마사회 말박물관과 공동으로
“세계의
말 조각” 특별전을
개최한다.
3일부터
10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전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국의 말 조각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경기도박물관
기증유물실에 마련된
특별전에는
중국의 당삼채 말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구슬공예말 등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가 드러나는
다양한
말 조각들이 망라될 예정이다.
볼거리와
함께 직접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시 설명과 함께
자신의
말 조각을 제작하여 전시하는
체험행사도
사전 모집을 통해 진행한다.
또한
경기도박물관에서 1차
전시가
끝난
후 2차
전시는 렛츠런 파크 서울에
있는
말박물관 기획전시실로 자리를
옮겨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름다운
외형과
소수의
지배계층만이 소유할 수 있었던
높은
경제적 가치 덕분에 말은 고대부터
장식과
감상, 신에게
바치는 희생제물 등
조각의
소재로 사용돼 왔다.”면서
“전시회를
통해 흙, 은, 쇠, 유리, 짚
등
각
지역의 특유의 소재로 제작된 말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경기도 박물관 어원선 031-288-5373
연락처 : 031-288-5373
입력일 : 2014-09-03 오후 3: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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