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월천 개수공사 준공으로
수해상습지에서
벗어난다.
○ 재해예방의 첫걸음, 상습침수지역
개선완료 및 상시
점검․관리
- 2009년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 피해 발생
- 통수단면 부족 및 기존 교량 교각으로
- 2009년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 피해 발생
- 통수단면 부족 및 기존 교량 교각으로
인한 유수의 흐름
방해
- 낙차보 및 가동보 등 내수배제 사전
- 낙차보 및 가동보 등 내수배제 사전
조치를 통한 도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
보호
경기도가
상습침수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연천군 주민들을 위해
나선다.
경기도에
따르면,
하천
치수 및
이수
환경 개선을 통해 상습침수되는
농경지를
보호하고 자연하천 유지를 위한
「안월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하는 안월천은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일원 민간인통제구역에서
시작하여
임진강
군남댐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으로,
치수안정성이
계획홍수량
및 계획하폭에 비해
부족하여
홍수 발생 시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다.
이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하천환경 개선을
통해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1년
11월
하천연장사업(L=6km)
착공
후
36개월
만에 모든 공정을
완료하였다.
이에
따라 연천군 왕징면 주민들은
우기철
집중호우 시 침수로 피해를 입던
걱정을
덜어내고 넓어진 제방도로를
이용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영농활동을
하게
되었다.
특히,
가동보(1개소)
및
취입보(3개소)를
만들어
갈수기
물부족으로
인한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동시에
하천제방을
확장
및 보축하여 이 지역
일대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였다.
또한,
이
지역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인해
일몰
후 가동보 작동을 위한 민간인 출입이
제한됨에
따라 연천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가동보를
원격제어할 수 있도록 CCTV
및
무인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을 정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관계자는 “근본적인
재해예방을
위해서
수해복구사업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매년
약 1,350여
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지속적으로
하천개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도민의
생명
및 재산을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우기철을 대비하여
앞으로도
하천 시설물 관리ㆍ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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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12-10 오전 7: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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