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장관회의 참석(리가, 여형구 2차관)
- 국토교통부 주요 정책과
행사계획을 소개하고,
OSJD 가입을 위한 협조를 요청
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5-04-30 18:30
4.29(수)~30(목)
이틀 간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Riga)에서
제3차 ASEM 교통장관회의가
개최되었으며,
중국, 러시아 등
총
39개국 대표단이 참석하여 아시아와
유럽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리가 선언문을
채택하였다.
한국은
국토교통부 여형구 2차관(수석대표) 외
7명이
참석하였다.
한국 대표단은 장관세션, 양자면담 등을
한국 대표단은 장관세션, 양자면담 등을
통해
한국의 교통정책 및 주요성과를 소개하면서
금년
하반기 한국에서 개최될 유라시아
복합교통물류네트워크
국제심포지엄(9월)과
세계도로대회(11월)를
홍보하였으며,
유라시아
교통물류망 연계성(connectivity)
강화에
대한 한국 정부의 의지와 비전을
표명하였다.
또한, 한국 주도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또한, 한국 주도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Eurasia
Initiative) 논의를 지속추진하고,
교통분야
연계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 그룹을
구성·운영하기
위해 제4차 ASEM 교통장관회의
(’17년)를
한국에서 개최할 것을 회원국
대표단에게
제안하였다.
이와 별도로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와
이와 별도로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와
관련하여
금번 회의에 참석한 OSJD 회원국
대표단(11개국)에게
한국의 OSJD 가입을
적극
지지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Organization for Cooperation of Railways:
동유럽-아시아간 철도복합운송 실현을 위해
1956년 설립(정회원국 28개국)
’15.3월 가입신청서 제출→’15.4.23 사장단회의에서
한국의 OSJD 가입여부를 장관회의(6월초, 몽골)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결정
2015.
4. 30.
국토교통부 대변인
국토교통부 대변인
댓글 없음:
댓글 쓰기